'SNS서 주식 고수 행세' 160억원 가로챈 30대 여성, 징역 8년
기사내용 요약 수강료 5억원도 받아…"범행 수법 대담하고 불량"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SNS에서 주식고수 행세하며 투자자로부터 16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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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 사기에 반성없는 태도, 피해자의 엄벌 요청이면 몇년형이 적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