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옆옆동네는 대림동입니다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중국 식자재 파는곳도 있고 간판들도 중국어
간판이 많습니다
일부사람들이 주장하는것처럼 ᆢ
조선족이 많이 살아서라기보단
싼 지역이라서 거기에 모이게 된 것이 순서가
맞죠
대림동하면 사람들이 위험한곳이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조선족들이 칼부림을 자주벌이는곳 아니냐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서 저기는 위험한
곳이라는 인식이 생긴사람도 많다고합니다
영화일 뿐인데 말이죠
뭐 영화가 많은걸 바꾸긴 하죠
영화 도가니는 광주인화학교 사건을 재조명
하기도했고 ᆢ
영화 판도라는 대한민국을 탈원전정책으로
이끌기도했죠
대림동은 조선족 칼부림사건 이후 많은 이야기
가 나오자 과거 통계조사에선 중국 동포의 범죄
건수가 다른 국적자에 비해 많지 않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죠
기사에 보면 대림동의 변화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다며 이곳 주민이 주도한 노력의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