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아니다" "범죄 소굴"… 中동포·대림동 혐오여론 또 확산

"대림동도 한국이고,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에요."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 송모씨(54)는 이같이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최근 대림동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이 중국 동포 혐오로 번져 안타깝다는 것이다. 송씨는 "조선족(중국 동포)이라고 해서 모두가 흉기를 들고 싸우지..

파이낸셜뉴스
규니베타

1명이 이야기 중

웅보
합리적인 차별은 존재하는가 – 이슬람 사원 건립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