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저널USA에 나온 뉴스이다. 너무나 과격한 뉴스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국내 언론에서 이 정도의 표현을 했으면 벌써 한 밤중에라도 압수수색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골때리는 여자가 대한민국의 영부인이다." 이런 표현은 국내 언론에서는 본적 없었던것 같다.
대통령부인의 명품가방 선물, 스페인 방문시 고가의 명품 목걸이를 착용해서 화제거리가 된것을 언급하면서 뉴스에서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명품에 환장하는 천박한 된장녀이자 고가의 선물을 덥썩 받아드는 부패공작의 영상"이라고 여과없이 표현을 했다.
또한 뉴스에서는 대통령 부인을 " 자신이 마치 대통령인것 처럼 자신을 묘사하면서 나토 해외 순방 당시 수천만원짜리 목걸이 브로치 등 치장 논란에 대해서 모두 친구 모친에게 빌린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하고 대통령이 되고나서 손해를 많이 봤으며 특활비가 한푼도 없어 모두 개인돈을 쓰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황당한 취지의 발언이라고 표현을 했다.
14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