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은 지금도 충격적이에요. 너무 갑작스럽게 대규모 지진이 발생을 하여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사망자는 지금도 급증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사망자가 1만7000명을 넘겼다고 하더라구요. 이대로 가면 사망자 2만명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최악의 사고가 눈 앞에서 펼쳐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구조가 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제발 살아 있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튀르키예쪽의 날씨가 엄청나게 춥다고 하더라구요. 무너진 건물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추위와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해요.  만약에 건물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면 저체온증으로 사망을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발 살아만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구조가 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