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마다 현수막의 소각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엄청 나다고 한다. 보통 재활용시 환경부와 지자체에서는 세척의 비용이 더 막대하고, 재활용을 하려고 하면 업사이클 업체와 연계시 인건비, 재활용의 한계 등으로 대부분이 소각된다고 들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업사이클링의 양을 제외하고 단체나 개인 위주로 원하는 사람이 가져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이나 단체에서 필요하다면 가져가고, 일정시간 후 남은 비닐은 지자체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다. [나름대로 생각해 본 재활용 아이디어] 현재 후보자의 사진이 끼워져 있는 벽보는 방수가 가능한 비닐로 되어있다. 이 비닐이 제법 두껍고 방수가 가능해 선거 기간동안에도 훼손되지 않고 잘 유지가 되는 기능이 있다. 1. 각 학교에서 회장선거에 사용 할 수 있도록 원하는 학교에서 수거 후 재활용 해도 좋을 것 같다. 2. 미술학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원아들의 그림이나 포스터를 전시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