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근처에 있는 나는 니가 행복했으면 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등산로 근처라 약간 로컬 맛집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많은데 유독, 약간 인스타 갬성을 뿜뿜하는 카페가 하나 있었어요 ㅎㅎ 맞은편에는 완전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새로 생겼지만 그게 생기기 전에는 유일한 느낌이 있는 카페 였답니다 ㅎㅎ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여기를 알앗을때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라 그때는 장사를 하지 않으셨어요 ㅠㅠ 그래서 그저 먼 발치에서만 바라봣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주변에서 나니행을 다녀왔다는 말들을 듣게 되서 저도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분위기는 약간 레트로 + 식물 조합으로 좋았어요 ㅎㅎ 트렌디 하달까 ㅎㅎ 안에 보드게임도 있어서 학생들이 좋아할 것같았어요 ㅎㅎ 가격은 그리 싸지 않았지만, 테이크 아웃하면 천원 할인도 해주시기니깐 ...ㅎㅎ 아메리카노는 마셔보지 않았지만, 피치+차(무슨 차인지 기억안남)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고, 조화도 자 맞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