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를 전후해 지구 북반구가 폭염에 끓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프랑스일부 지역은 평년 기온 보다 10도 이상이 오르고 가뭄이 들었습니다.
북미 지역도 3분의 1이 푹염주의보를 받았고 라스베가스는 최고 43도까지 치솟았으며 인도와 파키스탄의 장기 폭염에 이어 유럽과 미국, 아시아 북반구 지역에 폭염이 휩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1.1도 상승했으며 이대로가서 2040년에 1.5도 상승하면 따듯한 계절은 길어지고 추운 계절은 짧아지며 2도 상승할 경우 농업과 건강의 한계치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얼른 전쟁이 끝나서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원위치 시키고 탄소중립을 해야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