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가을에 아는 언니 소개로 석파정에 다녀왔는데요 부암동에 있는 석파정은 조선 철종과 고종때 영의정 김흥근이 건립한 별서였으나  흥선 대원군  집귄후 흥선대원군의 별서로 사용된 곳으로  1974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직접 촬영한 600년된 소나무입니다. 쓰러지지 않게 잘 빋쳐놓았네요  흥선대원군과 고종이 머물렀다는 방도 있고 산 밑이라넖은 마당에 건물이 쭉 있는게 아니라 낮은 곳에 있는 건물부터 제일 높은 곳 산밑의 건물까지 올라가면 석파정 건물과 동네가 내려다 보인답니다.                                 직접 촬영                                  직접 촬영 가을에 가서 단풍도 들고 감도 열리고 근처 맛집에서 파스타도 먹었답니다. 그리고 석파정 옆에는 서울미술관이 있어서 미술 작품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시간되면 가족들과 친구분과 다녀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