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만에 금붕어 죽어 발칵···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30년 | 중앙일보

사고 당시 환경처에서 정책조정과장을 맡고 있던 심재곤 (사)환경·인포럼 회장은 "페놀 오염 사고 때문에 환경처는 당시 큰 수난을 겪었다"며 "페놀 사고를 계기로 건설부가 갖고 있던 상수도보호 구역 지정 권한을 환경처가 갖게 됐다"고 말했다.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는 그렇게 끝나는가 싶었는데, 1994년 1월 낙동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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