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사를 보면서 답답함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 붕괴로 인해 입주가 연기된 인천 검단아파트 관련 기사 랍니다 기사 내용 중... 이대로 합의가 이뤄진다면 입주예정자들은 주거지원비와 지체보상금으로 세대당 1억4000만원을 입주할 때까지 무이자로 지원받게 된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입주예정자들이 납입해야하는 비용 아닌가요? 결국 입주예정자가 내어야 하는 비용을 잠시 건설사가 대납해 주고 이후에는 어떻게든 내어야 하는 비용 인데 그것을 수도권의 인천과 지방 광역시인 광주를 비교한다는 것도 참 거시기 합니다 게다가 아파트 이름이 안단테에서 자이로 바뀌면서 바뀌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요 아파트 설계 자체가 변경되면서 자이로 바뀐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서 과거 미분양 낫던 아파트 단지가 이름만 자이로 바뀌면서 내부는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 것을 본 기억이 나서 언급해 봅니다 정말 피해보는 입주 예정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