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전기요금 인상…총선 후 다시 '요금 현실화' 드라이브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4·10 총선 이후 전기요금 인상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해 3분기 이후 정부는 전기요금을 동결해 왔다. 표면적인 이유는 고물가 등에 따른 서민가계 부담 경감과 연료비 하락이었지만, 총선을 앞둔 정치적 고려라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총부채 201조원에 허덕이는 한국전력공사(015760)의 재무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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