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감독 돈 코스카렐리의 컬트 영화 시리즈 환타즘은 5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주역인 톨맨역을 맡은 배우 앵거스 흐크림은 89세의 고령에도 시리즈 마지막편인 5편을 2015년에 촬영하여 16년에 개봉하고 16년에 9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편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이 5편까지 나이들어가면서 계속 출연한 작품입니다.
이 괴상하면서 환상적인 공포영화는 저도 좋아하는 영화지만 전세게에 골수팬들이 존재하며 ost도 유명합니다. 저도 이 영화의 주제곡을 좋아한다지요
마이크는 부모를 잃고 형과 살아가는 소년입니다. 어느날 수상한 장의사(톨맨이라 불리는 악마)를 보고 밤에 몰래 납골당에 숨어들어가지만 톨맨이 던지는 쇠공(날아가면서 칼이 튀어나와 사람 머리에 박히면 피가 뿜어져나와 죽게 됩니다.) 과 난쟁이 크리처(톨맨의 부하)에게 쫓기지만 무사히 납골당에서 탈출합니다.
미국 영화에서 한 두번 정도 본 장면인데 마이크는 숙모집에 가서 숙모가 말한대로 상자에 손을 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