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에 이어 시간 측정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정확한 시간 측정을 통해서 바다에서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알수있게 되면서 안전한 대항해 시대가 열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후에 점점더 빠른 로켓과 비행기같은게 등장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결정하는것은 꽤나 중요해졌습니다
배보다 빠르다보니 ᆢ 조금만 틀어져도 목표를 지나치거나 다른 곳으로 갈수 있었죠
그래서 로켓이나 비행기에는 관성항법장치 라는게 달려있습니다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서 비행 시작부터 끝까지 관성을 유지하죠
하여간 이 장비는 정밀하고 비쌌다고하죠
그래서 비행기에도 붙어있지만 ᆢ
옛날에는 장비가 고장나도 고치는게 비싸서 고장난 상태로 사람의 운전기술을 가지고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gps는 당초에 군사기술이라서 민간에 개방되지않았다가 비극적인 사고 이후 개방되죠
GPS는 그렇게 우리 곁으로 왔는데요
GPS의 개념은
스푸트니크가 발사되면서 시작됩니다
스푸트니크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