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도시' 대림역서 칼부림, 20대 조선족 남자 피살…"이래도 안 위험하다고?"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조선족 A(26) 씨가 숨졌다. 13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날 새벽 대림역 9번 출구 하나은행 앞 도로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A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이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 씨의 좌측 가슴에 자상이 발견됐다고 한다. 증언에 따르면, A 씨는 각목을 들고 범인과 다투던 중 흉기에 가슴을 찔렸다. 경찰은 과학수사대를 파견하고 인근 지역 CCTV를 조사해 도주한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대림역이 사뭇 화제가 되고 있다. 대림역은 화교와 조선족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중국인 밀집지역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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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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