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로봇이나 첨단기기는 젊은층이 가장 먼저 써보고 보급하는 얼리어답터층이 초기 사용자가 되는데요 이런 종류라면 초기사용자층이 고령층이 되겠네요 웨어러블의 경우 보행보조 기능만 가능한게 아니라 무거운것을 들때 부상방지나 근력보조 기능을 가진것도 있어서 ᆢ 보급이되기 시작하면  고령층의 체력향상용 효도상품 ᆢ 각종 중량물을 다루는 직업의 부상방지 안전용품ᆢ 운동 초보자의 바른 자세를 위한 자세교정 상품ᆢ (실제로 운동은 자세만 좋아도 절반은 먹고가는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ᆢ골프같은경우 스윙폼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바른 자세로 강제 교정하는 웨어러블이라면 꽤나 히트칠수도 있죠) 하여간 ᆢ 아직 완전한 로봇 노동자가 나오기 전이고 ᆢ 그 틈새는 여전히 사람들이 일해야하죠 고령화라고 그분들이 집에서 가만히 쉬기만하는게 아니고 건강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니 ᆢ 아마도 ᆢ 곧ᆢ 안마의자보단 ᆢ 웨어러블 로봇이 더 나은 효도상품이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