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0만원도 지방은 안간다” 의사난 심각…구인 가능할까?

“연봉 3억6000만원 내걸고도 겨우 채용했는데…”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대한의사협회 등이 시니어 의사-지역 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방의료원 의사인력난이 심화함에 따라 은퇴 의사들을 이들 기관에 배치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의료기관별로 필요한 ‘필수 진료과’ 의사 수가 전국에서 ‘173명’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동안 연봉 3억원 이상을 내걸고도 의사 구인에 어려움...

헤럴드경제
연아사랑희정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