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장에서는 58.8%가 AI면접이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네요.  아무래도 효율성, 객관성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 점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약 600개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는데, 올해는 800개로 더 확산될거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일부 사람의 주관적인 평가보다 낫다는 의견도 있지만 상당수는 AI로부터 평가받는 것을 불편해하고 새로운 절차를 하나 더 준비해야 되어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의 생각은 일단, 이러한 변화를 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면접이 용이하지 않았던 것도 컸던거 같아요. 다만, AI면접이 정말 객관성이 확보되는지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