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광복절이었는데.. 광복은 그냥 말뿐인 것이었나요? 그때도 나라의 신하들이 일본에 갖다 바치는 형국이었는데.. 역사는 돌고 도네요. 부당한 대우에 항의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의 이익을 위해 요구할 수 있어야 하고, 스스로의 판단으로 행동할 수 있어야 주권을 가진 나라라고 할 수 있을텐데 그냥 그들이 원하는대로 손을 들어주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우리의 피해에는 눈감는 그런것이 나라의 주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정부가 시작되면서부터.. 혹시 일본에 뭔가 핏줄이 연결되어 있나? 혹시 큰 이권이 연결되어 있나? 싶을 정도로 그동안의 관계에서와는 너무나 다른 대응으로 의아할 정도였는데 정말 갈수록 가관이네요.. 일본 국민들조차도 반대하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내용을 안전하다는 홍보영상까지 나라의 예산으로 만들어서 홍보하는 나라라니... 내가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 뭔가.. 음모가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건가 싶네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