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유리할까요
단순히 여론조사에서 돈 내기싫다라는 의도로
분리징수를 선택한 사람들은 그 뒤에 발생하는
후폭풍은 생각해 본걸까요?
꽤 오래전 있었던 김어준과 교통방송의 문제가
떠오르는건 우연이겠지요?
절대로 우연일듯 합니다
예전에 ᆢ
이런 기사가 올라온적이 있지요
노태우와 스탈린의 봉투 ᆢ
고전인 세개의 보자기나 세개의 구슬처럼 ᆢ
권력자를 도와줄 3개의 아이템 이야기죠
어느날 흐루쇼프가 정치적으로 어려운 일에 부딪혀 스탈린이 준 봉투를 뜯었더니 '전임자를 격하하라'는 내용이 들어있더랍니다. 그래서 그대로 시행을 했고 위기를 모면했죠.
한 2년 후에 흐루쇼프는 두 번째 봉투를 뜯었더니 거기에는 '언론을 장악하라'고 나와있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 봉투에는 '후임자에게 정권을 물려주고는 도망가라',
기사의 내용은 정치적 농담같은것이지만 ᆢ
실제로 이 정권에서 1번과 2번을 실행하고
있는것을 보면 ᆢ
잘 운영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