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아니다”…첨단 무기 과시하던 한국군, 조잡한 드론에 영공 뚫렸다 [박수찬의 軍]

크기가 2m 정도에 불과한 작은 무인기(드론)가 한반도를 뒤흔들었다. 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고, 이 가운데 1대는 서울 은평구 등 서울 북부 상공까지 침투해 강북 일대를 횡단했다. 군은 전투기와 경공격기, 헬기 등을 투입했으나 격추에 실패했다.  수조원에 달하는 첨단 무기를 잇따라 도입, 대북 억제력을 과시하던 군이 수천만원짜리 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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