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버스 대란: 실패한 UX 디자인

서울시가 27일부터 중구 ‘명동입구’ 광역 버스 정류장에 도입했던 ‘노선별 대기판’ 운영을 9일 만에 중단했습니다. 본래 광역 버스 정류장은 바닥에 적힌 노선 번호에 맞게 줄을 섰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꼭 정해진 바닥에 줄을 서지 않았습니다. 버스도 상황에 따라 정류장 근처에 정차했습니다. 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을 위해 광역 버스 입석을 금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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