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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일 쉬고 일하는데 월급은 13만 원?” / KBS 2024.02.25.
코로나 대유행으로 잠시 주춤했던 북한의 해외노동자 파견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북 제재로 2017년부터 북한의 해외 노동자 파견은 금지됐지만, 외화벌이를 위한 북한의 노동자 수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변한 산업 기반이 없는 북한은 노동력이 핵심 외화벌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엔 조금 다른 양상도 나타납니다. 지난달 중국 지린성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 2천여 명이 임금 체납에 항의하며 파업과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전했습니다. 북한 사회에서 이러한 단체 행동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북한 당국의 가혹한 인권 침해에 대한 주민들의 인내심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인권 사각지대에서 착취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 노동자들. KBS는 2022년 러시아를 탈출해 남한에 온 북한 노동자 2명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2022년 러시아를 탈출해 국내로 입국한 북한 노동자 10여 명 중 2명으로, 이들이 언론 인터뷰에 나서는 것은 처음입니다. 지난 16일 KBS 뉴스9 보도에 이어, 당시 다 담지 못한 이들의 얘기를 추가로 공개합니다. 이들이 전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실상을 들어보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89847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북한노동자 #북한 #러시아파견
1명이 이야기 중
러시아로 파견한 북한노동자에 월 13만원은 매우 심각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