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나 싶어 샀더니... "주가 왜 이래"...
정말 주식은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예측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을 사고 팔게 되는데...
장기투자를 권유하는 워렌버핏의 정서에 공감해 건실한 주식에 들어가 오래 버티는 것을 낙으로 살고 있는데...
정작 건실한 주식에 대한 기준이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전 차를 바꾸고 남은 돈을 어떻게 불려 다음 차 교체를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정말 건실하다고 생각한 카카오에 투자를 하고 몇 년을 지켜보다 보면 은행 이자보다 낫겠다 생각을 했는데...
ㅎㅎㅎ
지금은 웃음만 납니다... -70 %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시는 이진우 기자께서 주식을 갖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한번은 온다고 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 그걸 절실히 겪고 있네요
이 기자께서는 그런 주식도 손절하지 않고 갖고 있다보면 다시 원복한다고 하는데...
건실한 주식의 경우는 정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