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하는 자폐 아들, 효과 봤던 치료 돈 없어 그만둬"

“중증 자폐에 틱 증상,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도 있는 복합 장애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저희 아이를 반기는 곳 없고 늘 퇴소 조치가 이뤄져요. 나라에서 중증 자폐 기관을 확대해주세요. 부모가 없을 때도 아이를 지켜줄 울타리가 절실합니다...” 강원 원주에서 중증 자폐 아동 황민재(가명·10)군을 키우는 어머니 최예현(가명)씨는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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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빈곤한 삶의 통계 2 장애인의 너무 이른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