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의 힘이 추진하고 잇는 것은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일까요?
만약에 기존 정치권에서 잘못된 방식을 개선하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움은 선사하고 사람들에 정치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혁신이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현재의 70%에서 100%로 높이는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기존에는 나머지 30%가
국민여론조사가 차지 했었는데 이제 그것이 필요없다는 결론인가 봅니다.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뽑는데 왜 국민의 여론이 필요하냐는 논리인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필요 없다면 그동안은 왜 30%를 국민의 여론을 반영했을까요?
여태 쓸데없는 일을 참 오랫동안 해왔다는 방증일까요? 아니면 무엇인가 다른 목적이
있는 걸까요?
대의 민주주의에서는 국민들의 의견이 직접 정당의 대표를 뽑거나 하는 경우에 반영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국민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