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90년대때만해도 대구에 귀빈, 명성, 궁전 등 예식장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1980년대 결혼 문화와 지금의 결혼문화와 다를텐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980년대  결혼식때는 앞에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장 이름이 적혀져 있었다. 1980년대때는 신랑, 신부가 앞에 서 있는 곳에 예식장에 예식장 이름과 신랑, 신부 이름이 다 쓰여 있었습니다. 1980년대 결혼식때는 예식장에서 비디오 녹화 테이프(비디오 카메라 촬영)도 나눠 줬다. 1980년대 당시에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술이 없던 시대라 예식장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찍어 비디오 녹화 테이프를 신혼부부에게 주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당시에는 폐백실에서 전통 혼례식도 했었다. 1980년대 당시에는 예식장에서 폐백실에서 신랑, 신부 한복을 입고 혼례도 했었지요. 요즘은 결혼문화가 어떤가요? 요즘은 전통 폐백(혼례)를 안 하는 경우가 상당수. 요즘은 예식장 폐백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