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의 기반 닦은 해리슨의 정밀 태엽시계 | 중앙일보

그림 1 윌리엄 터너, '미노타우르 호의 난파', 1810년경.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월리엄 터너는 1800년대 초부터 폭풍우에 휩싸인 바다 모습에 푹 빠졌다. 네덜란드에 가서 이 주제의 그림들을 자세히 공부하고 돌아온 그는 1805년에 그림 1을 그리기 시작해 5년 후인 1810년에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해 영국 군함

중앙일보
규니베타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