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이 신기해서 기사를 들여다 보았답니다 조합장이 실형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조합장 권한 대행이 선정되지 못해 조합 총회가 미뤄지고 있고, 입주를 위해서는 기부채납에 대한 내부 찬성을 제출해야 준공허가를 받아 입주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기부채납을 내부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어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부채납과 관련해서는 이런 설명이 기사에 있군요 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기부채납 확약서’와 ‘공공보행로 개방’도 조합원 간 견해차가 크다. 조합은 서초구가 요구한 기부채납 시설의 준공 확약서를 제출해야 입주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로 역시 상시 개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영창 원베일리 조합장 직무대행은 “애초 공공보행로 개방을 조건으로 재건축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부채납으로 인해 재건축 허가 받은 것을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반대하고 있다...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5억이나 되는 아파트를 재건축 허가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