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수술한 '가짜 의사'의 사기극…28년 만에 끝났다

30여년간 '가짜 의사' 행세를 한 무면허 의료인이 검찰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5일 수원지검 형사2부(양선순 부장검사)에 따르면 공문서위조, 위조 공문서 행사, 보건범죄단속법 위반(부정 의료업자), 사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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