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수도권매립지' 논쟁…수도권 쓰레기 갈 곳은 어디?

6·1 지방선거 격전지인 경기·인천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관심이 쏠린다. 2025년 매립지 폐쇄가 다가오고 있지만 대체 매립지 조성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처리할 목적으로 인천 서구에 조성됐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폐기물 대부분이 처리되는 곳으로 작년 기준 약 290만 톤의 폐기물이 반입됐

아시아경제
alookso 데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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