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 "우리 아들 맞는데, 애미·애비가 나서서 담판지어야"
허대석 서울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명예교수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윤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만남을 언급하며 “일반사회에서 20대 아들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조폭에게 심하게 얻어맞고 귀가했는데, 사건의 뒷마무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누가 나가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적절한가. 대부분은 부모처럼 책임 있는 보호자가 나서서 상대를 만나고 일을 마무리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말했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던데 ᆢ
(정작 맞고 있는쪽은 환자들인데 ᆢ)
때리는 아들 주먹에 작은 상처가 났다고 각목들고 달려가는 조폭 아버지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거참 ᆢ웬지 학폭 가해자들이 당당하게 피해자들한테 거꾸로 소송걸고 그러는것도 ᆢ
비슷한 분위기같네요
빅5 부도나면 좀 달라지려나요?
(아니 어차피 각자 병원차리면 될테니 무너져도 신경 안쓰겠구나)
하여간 ᆢ
좋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