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30% 뛴 쌀값, 즉석밥 가격 끌어올리나

올해 국내 쌀값이 평년보다 30%가량 오르면서 식음료 제품의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쌀 20㎏의 평균 소매가격은 5만8662원을 기록했다. 평년(4만5993원)에 비해 27.5% 오른 셈이다. 1년 전(5만1562원)과 한 달 전(5만7317원)에 비해서도 각각 13.8%, 2.3% 올랐다. ..

파이낸셜뉴스
하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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