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3월 18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과거 세 차례 음주음전으로 자격이 정지되었던 강정호와 키움 히어로즈 구단과의 복귀 계약이 기정사실화되었다. 몇몇 프로야구 구단은 이전에도 음주운전 등 각종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범죄를 일으킨 선수들을 면죄 시켜준 이력이 있을 뿐만 학교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선수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벌금으로 선수들을 면죄시켜 주는 등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프로야구는 성인 남녀를 불구하고 어린이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인기 스포츠이다. 그렇다면 과연 국민 스포츠로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사회의 질문에 응답하고 기여하고 있는지... 필요한 선수라는 명목하에 무작정 보호하는 것이 맞는지.. 각 프로야구 구단은 야구협회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