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SNS의 영향으로 포켓몬빵의 '띠부띠부씰' 로 불리는 포켓몬 캐릭터 스티커가 화제가 되며 현재 출시 4주 만에 판매량 600만개가 넘어서는 등 16년만에 재출시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내고 있는 SPC의 포켓몬빵이 '품귀대란' 을 일으키며 여러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점주와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일부 손님들이 부족한 포켓몬빵에 대한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며  검수전의 물건을 뒤지는 등 문제를 발생시켜 점주가 포켓몬 빵 불매운동 하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오늘 수원에서는 한 편의점에서 포켓몬빵을 미끼로 초등학생을 성추행하는 범죄가 일어났으며 일부 편의점의 경우 포켓몬빵을 이용해 도 넘은 상술로 빵을 판매하며 각종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20~30대 연령에게 추억의 향수을 일으키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빵.. 하지만 추억의 향수라는 명목하에 다른 사람에게 과도한 언행으로 피해를 야기한다면 이것은 누군가에겐 추억이 아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