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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1000만원 못 줘"…선물만 받고 현대차 쏙 뺀 바이든
━ 13조 투자 현대차에 "실망시키지 않겠다"던 바이든, 석달만에 변심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에 서명한 것을 두고 국내 자동차업계에선 섭섭함을 넘어 허탈하다는 반응까지 나온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맞춰 미국에 105억달러(약 13조8558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는데도 전혀 배려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약속한 투자 금액보다 더 많은 자금을 신속히 미국에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투자를 강제하는 미국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국과 다를게 없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전기차만 올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내년부터는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
1명이 이야기 중
정말 미국이 뒷통수 친게 맞아요? 언론이 밝히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