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응급상황은 언제나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정말 뇌부종이 발생을 하거나 뇌졸중 환자, 추락사고로 의식을 잃은 경우 등의 중증환자들을 받을 여력이 안된다는 병원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증, 위중증 환자들을 받을 여력이 안되는 병원이 많은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경증 환자들이 상급 종합병원 응급실로 몰렸기 때문. 경북대 병원처럼 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있는 병원에는 환자들의 약 70%이상이 경증환자로 넘쳐납니다.   그래서 정말 위중증, 중증 환자들을 받아줄 여력과 상황이 안된다고 했죠. 대부분 경증환자가 상급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는 경우 구급차가 아닌 자동차 또는 도보로 내원 을 한답니다. 즉, 상급 종합병원에 있는 경증 환자들은 굳이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 이죠. 중증, 위중증 응급질환의 전문적인 치료를 담당하는 과가 응급의료 체계에서 없다는 점때문(배제된 상태) 코로나 사태때도 마찬가지이고 지금도 뇌졸중 등의 중증, 위중증 환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