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력 남아도는데… ‘마라도 2.7배’ 태양광 또 짓는다
남원읍에 수망태양광 건설 추진… 나무 3만8000그루 베야 국토 최남단 마라도 면적의 2.7배 규모로 추진되는 제주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친환경’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신재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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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제주도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