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수산물서 기준치 180배 세슘 검출"…시민단체 "오염수 우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서 잡힌 수산물에서 기준치 180배가 넘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환경단체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 정부가 일본 측에 환경영향평가를 강화하라고 요구하고, 나아가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최대 환경단체 환경운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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