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이재웅의 '얼룩소 프로젝트'…대선을 흔든다고?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로 재판을 진행 중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투자한 뉴미디어 스타트업 '얼룩소'(alookso)가 이달 30일 집단지성을 표방한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을 출범한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권주자들의 정책 공약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대안 미디어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얼룩소는 이달 30일부터 여러 사회적 주제들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명의 '프로젝트 alookso'를 시범(베타) 공개한다. 얼룩소는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인 정혜승 대표가 ...

머니투데이
규니베타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