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꿀물'이라면, 몸에 좋은 음식, 민간 요법을 활용할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런 꿀물이 우리 인간에게 좋은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꿀물이 독이 되는 경우를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독소를 함유한 외국산 꿀을 사용하여 꿀물을 마시는 경우 외국산 꿀에는 그레이야도톡신 및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이라는 두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치명적인 독소성분으로 인해 유, 소아 및 성인들이 꿀물을 마시고 사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 이전의 영아에게 국내산 꿀을 사용한 꿀물을 마시게 하는 경우 국내산 꿀에는 그레이야도톡신이라는 독소성분은 들어있지 않지만, 보툴리눔균이라는 독소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돌 이전의 영아에게 국내산 꿀물을 마시게 하면, 영아 보툴리누스증이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영아의 면역력이 약한데에다가 아직 장기능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아 보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