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상전문가 “지구온난화 최대 수혜국은 러시아…2080년 시베리아 동토 절반 농지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해 “2도 정도의 기온 상승은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활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것은 2080년까지 시베리아의 절반이 농지가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면 푸틴이 의도하는 것은 분명하다. ■ 극지로 밀려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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