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일가 무혐의 처분, 조국 자녀 수사와 '극과 극'
경찰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부부와 그 딸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된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 한동훈 일가에 대한 이런 수사 결과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에 대한 의혹 수사와 너무도 극명하게 대조돼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경찰은 ‘논문 대필’을 포함한 5개 업무방해 등 총 11개 혐의로 고발된 한동훈 위원장 부부와 딸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고발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당시 한동훈 위원장의 딸에게 제기된 의혹은 ‘논문 대필’을 필두로 해외 에세이 표절, 용역 개발 앱 대회 출품, 노트북 기부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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