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과 윤석열의 대결이 ‘약속 대련’인지 알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2024/01/22
앞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자녀 입시 비리’ 이슈가 수면에 드러나는지, 이것 하나만 확인하면 된다. 이것이 주요 정치 의제로 대두된다면 두 사람의 싸움이 이제 ‘진짜’로 드러나는 것이고, 그것이 아닌 지금의 ‘김건희 논란’은 1)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 만회, 2) 김건희 여사의 수사 지연, 3)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중도층의 투표 포기를 위한 이른바 ‘약속 대련’일 뿐이다.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비상대책위원장을 자를 방법이 없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아주 간단히 정리해보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
안녕하세요. 저는 아래와 같은 일을 합니다.
-항공우주 전문지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
-한국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비즈한국 '밀덕텔링' 코너 칼럼니스트
@이상현 님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국방/안보분야 대해서 전문 분석 및 칼럼을 기고하는 사람인데, 제가 원래 북한 김정은 및 중국 시진핑과 같은 독재체제의 개발이나 군사작전을 짐작하고 분석하는 것을 자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사용하는 분석의 방법론이 한국 정치의 특정 세력 분석에 아주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원리를 응용한 한국 정치 분석글을 가끔 얼룩소에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 정치 분석은 국내에서 처음보는거 같네요. 약간 층격을 받을 정도로 잘 읽었습니다
@이상현 님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국방/안보분야 대해서 전문 분석 및 칼럼을 기고하는 사람인데, 제가 원래 북한 김정은 및 중국 시진핑과 같은 독재체제의 개발이나 군사작전을 짐작하고 분석하는 것을 자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사용하는 분석의 방법론이 한국 정치의 특정 세력 분석에 아주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원리를 응용한 한국 정치 분석글을 가끔 얼룩소에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 정치 분석은 국내에서 처음보는거 같네요. 약간 층격을 받을 정도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