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식목일 행사...서울시, 총 600그루 무료 나눔

[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됐던 식목일 행사를 3년만에 재개한다. 서울시는 식목일인 5일 오전 10시 50부터 광화문 세종로 공원 내에서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가 3년 만에 재개 하는 이번 식목일 행사는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목수국, 서향(천리향) 등 나무 600그루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캠페인 참여는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 오는 선착순으로 1인당 나무 1그루씩 나눠준다.제77회 식목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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