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영화감독 다리오 아르젠토는 여성을 상대로 한 가혹 행위와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른다는 내용을 다룬 지알로 장르 영화의 전문가이며 지알로 잠르에 평생을 바친 감독입니다.
2019년에 리메이크 되기도 했던 1977년작 써스페리아는 가장 무섭게 본 공포영화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 극장으로 들어왔을때 날렸다고 하네요
독일 발레하교에 입학한 수지는 도망치는 학생을 보았고 다음날 그 학생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학교 교장 선생님은 마녀였고 비밀을 알게된 학생은 주임당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일어나는 끔직한 장면이 정말 쇼킹하답니다.
그리고 그당시 이탈리아에서 호러 영화들의 음악을 맡았던 고블린의 음악도 굉장히 무섭다지요
우리나라에는 써스페리아2라는 제목으로 들어왔지만 써스페리아하고는 상관이 없는 영화입니다. 저도 제목에 낚여서 이 영화를 보았다지요
영어 제목은 딥 레드이지만 원 제목은 Profondo Rosso 입니다.
재즈 피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