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30년 숙원 '안면도 관광지 개발' 내년 첫 삽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내년 첫 삽을 뜨며 충남도의 30년 간 표류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을 안면도 3·4지구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및 관광·레저 분야 투자 기피, 사업자 비용 부담에 따라 토지

충청신문
alookso 데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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