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에 폐지 줍는 노인분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서울대 사회공헌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밴처 기업 '끌림'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리어카 무게를 줄이고 리어카 옆에 광고판을 붙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요 어르신들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수익도 높인 방안입니다. 무게를 절반으로 줄인 리어카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부착한 광고 수익의 일부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강동적이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