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의 철수라는것은 영업 환경의 악화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권익이 향상되는 경우로 볼수도 있지만 대부업체의 감소는 저신용자의 대출 기회를 감소시킬수 있게되죠
기사에 따르면
오케이금융그룹이 러시앤캐시 사업을 중단하는 건 그룹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다. 앞서 오케이금융그룹은 2014년 오케이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2024년 말까지 대부업 사업을 정리하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했다. 증권사 등을 인수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려면 대부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개편하라는 당국의 주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이미 약속된 철수이긴 하지만 ᆢ
저 신용자에게 은행문턱은 언제나 높고 금리도 높아진 상황에서 합법적인 대부업체의 감소는 오히려 불법 사금융으로 내모는건 아닌가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요즘 고리대금단속 기사가 많이 나오긴 하던데 ᆢ
저금리로 빌릴곳이 많으면 사람들이 그런곳에 안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