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장애인을 시민으로 보지 않는다
2021년 마지막 날,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집 앞에서 시위한 장애인들은 2022년 첫 시위에서도 기재부를 규탄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는 3일 오후 2시,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재부가 장애인을 시민으로 인정해 장애인 권리 예산을 반영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 밝혔다.- 기재부 권력이 장애인 삶 막았다장애인들은 지난해 내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아래 교통약자법) 개정안 통과를 요구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국가 또는 도(道)가 특별교통수단(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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