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내년도 첫삽' 목표로 속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최근 급전방식을 선정한데 이어 건설·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내년도 첫삽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트램 역세권 중심 7대 핵심기능벨트를 주축으로 한 도시재생 밑그림도 내놓았다.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완료된 '트램 운영 및 도로 영향 분석'을 바탕으로 정거장 위치와 승하차 형식, 차로수 유지 원칙 등을 트램 기본설계에 반영하기로 했다. 트램 정거장은 교차로 혼잡을 완화하고 버스 환승을 고려해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 일정거리를 두고 설치하기로 했다. 향후 시내버스 혼용차로제 운영에

대전일보
alookso 데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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